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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확산에 마곡지구 9단지 분양 연기

뉴시스

입력 2020.02.04 16:29

수정 2020.02.04 16:29

SH공사 "초기대응 중요"…빠르면 2월말 공고
[서울=뉴시스]서울 아파트 모습.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아파트 모습.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마곡지구 9단지 962세대의 입주자모집 공고를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딩초 입주자모집 공고는 5일 진행될 예정이었다.

SH공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초기대응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연기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SH공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추이를 보면서 공고와 분양시기를 조정할 예정이다. 빠르면 2월말 공고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www.i-sh.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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