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또 나머지 확진자와 접촉했던 도내 19명 중 15명은 모니터링을 강화해 전파를 차단하고 지침에 따라 격리기간 종료 후 단계적으로 해제할 예정이다
현재 도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1명도 없으며, 다만 확진자와 접촉자 19명,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는 46명이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우려해 각 단체별로 2월달 체육행사들을 줄줄이 취소하고 있다.
취소된 행사로는 ▲오는 6일 예정된 서천군 태권도팀 창단식을 비롯해 ▲7일 아산프로축구단 창단식 ▲7일 기지시줄다리기 행사, 기지시줄다리기 생생문화제 ▲17일 민선 충남체육회장 취임식 ▲27일 3·1절 기념 제48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대항 역전경주대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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