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방부에 따르면 육군 모 부대 소속 A병장은 중국 소주 지역을 여행하다 지난달 26일 부대로 복귀했고 복귀 즉시 단독으로 격리됐다. 소속 부대는 A병장에 대해 지속 관리해왔다.
A병장은 이날 오후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해 검체 채취 후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국방부는 12번 확진자와 접촉한 병사와 같은 생활관에 있던 7명에 대한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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