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횡성군,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12 08:42

수정 2020.02.12 08:42

횡성군 1박이상, 버스 1대 기준 30명 이상 유치 여행사 대상.
30명이상 소규모테마형 교육여행 유치 여행사 포함.
【횡성=서정욱 기자】 횡성군이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11일 횡성군은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고 밝혔다.
11일 횡성군은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고 밝혔다.
11일 횡성군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횡성군에서 1박이상 숙박을 기본으로 버스 1대 기준 30명 이상 또는 소규모테마형 교육여행30명 이상을 유치한 여행사이다.


또한, 관내식당과 관광지 방문횟수가 군에서 정한 기준을 충족해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단체관광객 유치 사전계획서를 여행시작일 7일전까지 횡성군에 제출하고 협의가 되어야 한다.

횡성군 관계자는 󰡒작년의 경우 웰리힐리파크, 농촌체험마을, 자연휴양림 등에서 숙박하고 횡성호수길, 풍수원성당, 안흥찐빵마을을 관광하는 코스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가 많았는데, 올해에는 루지체험장 조성이 완료되면 더 많은 체류형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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