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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주말 맞아 클린케어 등 다양한 행사 선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15 12:36

수정 2020.02.15 12:36

유통가, 주말 맞아 클린케어 등 다양한 행사 선봬
주말을 맞아 주요 백화점에서는 다양한 아이템과 행사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코로나19로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다양한 위생용품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청결과 위생에 대한 이슈로 본점에서는 여러가지 클린 케어 화장품을 소개한다.

미세먼지부터 바이러스까지 이슈로 떠오르면서 청결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이번 주말 다양한 클린 케어 아이템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슬리 코스메틱 퓨리파잉 마스크 프리 샴푸(200ml) 11만원, 에스티로더 리뉴트리브 인텐시브 크림 클렌저(125ml) 9만원, 라메르 클렌징폼(125ml) 13만5000원, 비디비치 딥포어 클레이 마스크 투 폼(120ml) 3만8000원 등이 있다.

‘디저트의 메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월 15일부터 수제 쿠키 전문점 팝업 행사를 열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롯데마트도 셀프 케어 및 개인 위생에 대한 고객들의 높아진 관심을 고려해, 19일까지 셀프 케어 용품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들을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고려은단 비타민C 골드플러스(1,120mg*120정)’를 1만 8900원에, 분말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고려은단 비타민C 분말(2g*180포)’을 1만 9800원에 준비했다. 또한, 사포닌이 풍부한 홍삼 제품도 선보여 ‘해빗 홍삼정 스틱(10ml*30포)’과 ‘해빗 홍삼정(240g)’을 각 3만 8400원과 7만 20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개인 위생을 위한 제품도 준비해, ‘해피바스 미셀라 바디워시(각400g, 솝/스크럽)’를 각 7900원에, ‘휴대용 칫솔 살균기(UTS1000)’를 기존 판매가에서 20% 할인된 1만 400원에 판매하며, 홈리빙 시스템 청소용품들도 기존 판매가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14일부터 16일까지 점포별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은 해당 기간 5층 대행사장에서 '락포트 이월상품전'을 진행해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락포트 여성화(9만5,200원~17만6,400원), 락포트 남성화(9만원~17만8,200원) 등이다.

목동점에서는 해당 기간 유플렉스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아디다스 특가 상품전'을 진행해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 한다. 대표 상품은 반팔티셔츠(2만2,000원), 오리지널스 운동화(6만7,600원), 트랙재킷(5만1,600원) 등이다.

천호점에서는 같은 기간 지하 2층 식품관에서 리뉴얼 오픈 1주년 기념 '놀라운 식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판 딸기(1kg) 1만8,000원, 촉촉 고구마(1.2kg) 5,900원, 비비고 왕교자(455g*4) 1만원, 농심 RTA 너구리 멀티팩(121g*5*2) 5,980원 등이다.
또한, 호주산 냉동LA갈비를 당일 정상 판매가 대비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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