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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슬 현장, 새해부터 자발적 봉사활동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15 17:13

수정 2020.02.15 17:13

주안 캐슬&더샵 봉사단이 환경정화를 위해 쓰레기를 줍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주안 캐슬&더샵 봉사단이 환경정화를 위해 쓰레기를 줍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롯데건설은 2020년 경자년에도 롯데캐슬 현장 2곳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롯데건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건강한 시민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부서와 현장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월 20일에는 과천주공 2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이 과천시 복지정책과의 추천을 받아 주거시설 개선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을 펼친 곳은 화장실 타일이 파손되고 방수가 되지 않아서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이에 봉사단은 타일 교체공사, 페인트 도색 등 더 나은 주거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1월 30일에는 롯데캐슬 브랜드를 앞세운 컨소시엄 현장인 인천 주안 캐슬&더샵 현장에서 인근 주택가 인도, 차도와 석바위 공원 등을 돌며 지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쓰레기를 줍고 있는 봉사단을 보고 지나가는 시민들도 함께 참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부분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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