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은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대중 인식을 높이고 지지하는 것을 골자로 대기오염 정화 및 온실가스배출 감소를 위한 에너지 전환, 청정공기 입법, 기후위기 입법, 시민사회 행동, 교육을 통한 인식 제고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월 29~30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0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 일정 사전 캠페이다.
유타대 아시아캠퍼는 행사 전·후 GGGI 탐방 및 교육, 교내·외 관련 PR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국 유타대에 재학 중인 아시아캠퍼스 학생들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하면서 뜻있는 캠페인이 송도에서도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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