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은 현재 중국 및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다.
강 신임 총영사는 부임 즉시 현재 우한에 있는 이광호 부총영사 등 영사 4명과 함께 현지에서 우한과 인근 지역에 남은 100명가량의 교민을 지원하게 된다.
강 총영사는 지난 1988년 외무부에 입부한 이후 주칭다오 부영사, 주선양영사, 주다롄출장소장 등 중국에서 주요 경력을 쌓은 중국통으로 알려졌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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