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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LG생활건강, 1923억원에 피지오겔 아시아·북미 사업권 인수

김정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20 14:31

수정 2020.02.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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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G생활건강이 영국 스티펠(Stiefel Consumer Healthcare)로부터 피지오겔(Physiogel) 브랜드의 아시아 및 북미 지역 사업권을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1억2500만파운드(1923억3625만원)이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은 더마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사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고 밝혔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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