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 옥 돌 석 함께 구 불사를 분
'귀한 옥과 흔한 돌멩이가 다 함께 불에 타버린다'는 뜻. 옳은 사람이나 그른 사람 구별 없이 다같이 재앙을 받는다는 말이다. 잘잘못이 구별되지 않는 억울한 상황. 비슷한 속담에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가 있다. <출전:書經>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