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홀(파4)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한 이경훈은 7번홀(파4)까지 보기와 버디를 2개씩 주고 받아 타수를 줄이지 못했으나 8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 분위기를 바꾸는데 성공했다.
이후 후반 9개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솎아내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17번홀(파4)과 18번홀(파5) 연속 버디가 인상적이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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