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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을 박종우 예비후보 손 세정제 나눠주며 출근인사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26 14:14

수정 2020.02.26 14:55

박종우 미래통합당 남동구(을) 예비후보(왼쪽)가 26일 오전 남동구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역사 중 하나인 송내역에서 아침 출근시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종우 미래통합당 남동구(을) 예비후보(왼쪽)가 26일 오전 남동구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역사 중 하나인 송내역에서 아침 출근시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박종우 미래통합당 남동구(을) 예비후보는 26일 오전 남동구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역사 중 하나인 송내역에서 아침 출근시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최근 심각한 코로나19로 인사 조차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손씻기 방법 등 예방법을 알려주며 출근 인사를 했다. 급히 나오느라 안전에 미처 대비하지 못한 주민에게는 손 세정제를 나누어 주며 인사했다.


박 예비후보는 “안전한 하루되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표현하는 인사말을 했다.

박 예비후보는 오는 28∼29일 미래통합당 남동구을 지역의 1000명 내외의 100% 국민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으로서 우선 추진할 정책과 중점 실천 분야 1호로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1등 남동구를 만들겠다는 약속과 함께 저층 주거지 지원사업과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남동구‘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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