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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기술평가원, 대구 경북에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03 09:31

수정 2020.03.03 09:31

[파이낸셜뉴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대구와 경북 지역에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평가원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기탁했으며, 성금은 코로나19 피해자 지원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구호⋅방역 물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임춘택 에기평 원장은 “대구, 경북 지역 코로나19 피해자를 비롯해 현장에서 사태극복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인력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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