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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원마케팅은 수입·유통하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시계 ‘베르사체’(VERSACE) 시계가 지난 달 20일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의 베르사체 매장에서는 베스트셀러 컬렉션 ‘메두사 스터드 아이콘(Medusa Stud Icon)'과 그레카 문양과 메두사 심볼이 반영된 '팔라쪼 엠파이어 그레카(Palazzo Empire Greca)'를 포함한 럭셔리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의 다양한 2020년 신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원마케팅의 유원영 대표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명동과 동대문을 아우르는 최적의 입지조건이 마련돼 있는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입점을 통해 관광객과 젊은 고객들을 타켓으로 타 매장과 차별화된 제품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탈리아의 패션브랜드 베르사체는 신화 속의 메두사를 브랜드 상징으로 삼으며 1978년 지아니 베르사체(Gianni Versace)에 의해 탄생됐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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