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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소방본부, 대구에 구급 차량 5대 추가지원

김도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04 17:41

수정 2020.03.04 17:41

전북도소방본부.
전북도소방본부.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전북도 소방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인 대구에 구급 차량5대를 추가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생활치료시설 및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구급차량 5대와 구급대원 11명를 추가 지원했다.

전북소방본부는 지난 2월28일 소방청 동원령 1호에 따라 구급차량 5대와 구급대원 11명(책임자 1명 포함)을 긴급 지원했다.


홍영근 전북 소방본부장은 “투입된 대원들 감염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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