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별진료 대상은 중국인 유학생 기 입국자 98명 중 격리 보호가 해제된 46명을 제외한 52명과 일본 및 베트남 유학생 14명 등 총 66명이다.
원주시 보건당국은 앞으로 입국할 244명의 중국인 유학생에 대해서도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한편,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중국인 유학생 426명 가운데 국내 체류 중인 유학생은 84명, 중국으로 출국했던 유학생은 342명이며, 기 입국자 98명을 제외한 입국 예정자 244명 중 237명은 현재 입국일이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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