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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원터치 점프게임 ‘점핑 어드벤처’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05 12:31

수정 2020.03.05 12:31

점핑 어드벤처
점핑 어드벤처

[파이낸셜뉴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원터치 점프게임 ‘점핑 어드벤처’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점핑 어드벤처’는 화면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로티, 로리가 지구마을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전설 속 빛의 보석 ‘드림스타’를 모아 전설의 놀이기구를 부활시킨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이번 게임 앱 개발은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플라잉 라바’, 탱크슈팅게임 ‘미니기어즈’ 등을 개발한 ㈜클라프와 협력했다.

‘점핑 어드벤처’는 각 스테이지마다 좌우로 움직이는 캐릭터를 위층으로 점프시켜 정해진 층수에 도착하면 종료된다. 게임 중 나타나는 스타파워를 모아 드림스타를 깨워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스테이지가 높아질수록 등장하는 몬스터와 장애물, 게임 속도가 변하며 게임의 난이도가 올라간다.

게임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스테이지를 해결해 얻을 수 있는 보석 아이템으로 의상 아이템을 구매해보자. 의상 아이템은 특수 능력이 부여돼 게임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실제 롯데월드 어드벤처 공연에서 로티, 로리가 착용하는 복장을 그대로 구현해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다.

‘점핑 어드벤처’의 재미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하면 배가 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 히든 스테이지를 8월 31일(월)까지 운영하기 때문. 특별 스테이지로 접속하려면 롯데월드 어드벤처 곳곳에 숨겨져 있는 QR코드를 찾으면 된다.

‘점핑 어드벤처’의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2주 단위로 순위를 매겨 1등부터 3등까지는 각 2매, 4등부터 10등까지는 1매씩 종합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말까지 진행하니 롯데월드 어드벤처 방문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고득점에 도전해보자.

게임 출시를 기념해 게임 다운로드를 인증하면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을 약 45%를 할인해주는 ‘롯데월드 점핑 어드벤처 다운로더’ 우대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이 밖에도 31일까지 게임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종합이용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손님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파크 전역의 철저한 소독, 방역 작업을 수시로 진행 중이다.
특히, 어트랙션 안전바,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등 손이 닿는 부분들을 체크해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또 정문, 남문 게이트에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체온을 측정하고 있으며 37.3도가 넘을 경우 비접촉 체온계로 추가 측정을 진행하고 체온이 높을 경우 지정 의료기관 방문을 권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파크 곳곳에 손소독제 확대 비치, 전 직원 마스크 착용 근무 등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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