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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천역 바로 앞 초역세권 단지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05 13:27

수정 2020.03.05 13:27

오목천역 바로 앞 초역세권 단지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초역세권 입지로 높은 프리미엄 형성 기대…수인선 오목천역 인접
-학세권, 공세권 등 살기 좋은 생활인프라 두루 갖춰 인기
내집마련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가 역세권이다.

역세권이란 보통 역과 집까지 거리가 도보 10분 거리 내에 있는 단지를 말하는데 그 중에서도 5분 내 위치한 초역세권일 경우 인기는 더욱 높다. 초역세권 단지는 출 ·퇴근이 쉽고 교통 체중에서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 여기에 역 주변 유동인구로 인해 상업시설이 발달되어 있어 이용에도 용이하다.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 하는 워라벨 문화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초역세권 단지의 인기가높아지고 있다. 초역세권 입지라면 역에 가까워 어느 곳이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여가시간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다.

실제 초역세권 단지 인기를 증명하듯 지난해 11월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일대에서 분양한 ‘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1순위 청약에서 135가구 모집에 1만 1084건이 몰리며 평균 82.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지하철 3·7·9호선 등 3개 노선을 갖춘 고속터미널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직장인들의 출,퇴근 용이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초역세권 단지는 억대 프리미엄을 형성하기도 한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일대 'e편한세상신촌' 83.93㎡는 아현역 역세권으로 지난해 2월 평균 매매가가 12억 1000만 원에서 지난 2월 14억 4500만 원을 기록, 1년 만에 2억 3500만 원이나 올랐다. 또한 서울 마포구 공덕동 일대에 위치한 ‘롯데캐슬 프레지던트’ 전용면적 191㎡는 공덕역이 바로 앞에 있어 지난해 11월 21억원에 거래됐다. 이는 18년 6월에 거래된 17억 원과 비교하면 1년 5개월 만에 4억 원이 오른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교통여건이 편리한 역세권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항상 스테디셀러로 꼽히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역세권 중에서도 역과의 접근성이 보다 좋은 초역세권의 경우 직주근접을 원하는 직장인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도가 높아 투자측면으로 노려봐도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쌍용건설이 이달 수인선 오목천역(예정) 바로 앞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을 공급해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일대 약 35,606㎡ 부지를 재개발하는 아파트다. 오목천동 482-2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2층, 아파트 10개 동, 총 9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39~84㎡, 71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은 초역세권, 학세권, 공세권을 모두 갖춰 살기 좋은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먼저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2020년 개통예정인 수인선(수원-인천) 오목천역과 인근에 천천IC와 봉담IC가 인접해 있어 수원-광명고속도로, 과천-봉담고속화도로 이용으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수원역 GTX-C노선도 예정돼 개통될 경우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는 시립 어린이집이 자리하고 있으며, 오현초, 영신중, 영신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에 유아부터 초중고 자녀들의 안전한 교육여건이 마련돼 학령기 아이를 둔 30~40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녹지환경도 풍부하다. 인근에는 오목천 어린이공원 및 서수원 체육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고, 단지 바로 앞 오목천역에서 수원역까지 4.6km에 달하는 지하철 상부 공간에는 라인형 테마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라인형 테마공원이 조성될 경우 단지 내 산책로와 연결될 예정이어서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은 해외 고급건축 시공실적 1위에 빛나는 쌍용건설의 주택 통합 브랜드 ‘더 플래티넘’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곳곳에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이 뛰어나다. 또 전동은 5.5m의 필로티 구조를 적용해 통풍 효과 및 보행 자동선을 극대화 했다.
여기에 단지 내 약 1만1천㎡ 규모의 녹지 공간에는 벚나무와 단풍나무가 조성된 테마가로, 소나무숲으로 조성될 예정인 중앙 광장,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 시설인 주민운동시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가든 등 차별화된 친환경 조경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6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개관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에서 직접 대면 상담을 받지 않더라도 홈페이지를 통해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등 상세 정보를 충분히 게재해 단지 정보확인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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