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통일

북, 함경남도 선덕서 동해로 미상 발사체 3발 발사<1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09 08:05

수정 2020.03.09 08:05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일 인민군 전선 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화력타격훈련장을 찾았다고 3일 보도했다. 신문은 '최고영도자 동지의 사격개시 명령이 구분대들에 하달되자 전선 장거리 포병들은 일제히 섬멸의 포문을 열었다'면서 '하늘땅을 뒤흔드는 요란한 폭음 속에 섬멸의 방사탄들이 목표를 향해 대지를 박차고 날아올랐다'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일 인민군 전선 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화력타격훈련장을 찾았다고 3일 보도했다. 신문은 '최고영도자 동지의 사격개시 명령이 구분대들에 하달되자 전선 장거리 포병들은 일제히 섬멸의 포문을 열었다'면서 '하늘땅을 뒤흔드는 요란한 폭음 속에 섬멸의 방사탄들이 목표를 향해 대지를 박차고 날아올랐다'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파이낸셜뉴스] 합참은 9일 오전 북한 함경남도 선덕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발사체 3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현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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