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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구로구 확진자 2명 추가, 콜센터 관련 1명
안승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14 15:58
수정 2020.03.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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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구로구는 14일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7번 확진자는 가리봉동 주민으로 필리핀 여행을 갔다가 12일 오후 귀국한 보험사 직원이다.
오류2동 주민인 18번 확진자는 3월 8일 부천 생명수교회 예배에 참석해 우리구 코리아빌딩 콜센터 확진자와 접촉했다. 다른 지역의 어린이집 교사다.
구는 현재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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