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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확진자 2명 추가…구로 콜센터 직원 접촉자 포함

최재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14 16:49

수정 2020.03.14 16:49

구로구 확진자 2명 추가…구로 콜센터 직원 접촉자 포함

[파이낸셜뉴스] 서울 구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4일 구로구에 따르면 구로구 17번 확진자는 51세 남성으로 가리봉 거주자다.
보험회사 직원인 그는 최근 필리핀 여행을 갔다가 지난 12일 오후 귀국했다.

18번 확진자는 50세 여성으로 오류 2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타 자치단체 어린이집 교사다.


이 환자는 지난 8일 부천 생명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구로구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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