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0일 매장을 방문한 사실을 통보받아,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CCTV로 확인된 동선은 물론 점포 전체를 방역할 예정이다"며 "자체적인 점포 내부 소독을 꾸준히 해왔다는 점 등이 고려되어,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내일부터 정상 영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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