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표 대학가서 분양가 1억대 제시…전매제한, 1가구 2주택 해당 없고 대출도 60%까지 무이자 지원
코로나19로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서울을 대표하는 대학가인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신촌역 인근(서대문구 이화여대3길 13)에 건립되는 ‘이대 파크준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인기다.
분양가 1억대에 신촌과 이대역 일대 노른자위에 오피스텔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로, 시공은 바른종합건설이 맡았다. 전용면적 15.46(4.7평)~18.23(5.51평)㎡ 오피스텔 40실과 근린생활시설 5실이 구성된다.
오피스텔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 1억 9,100만원~2억 2,300만원에 분양면적 24.10~28.18㎡(전용면적 15.46㎡~18.23㎡) 오피스텔을 분양 중으로, 신촌과 이대역 일대 노른자위에 내 집을 마련하거나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설명했다.
유동인구가 일평균 20만명에 달하는 유명 대학가에 오피스텔이 건립될 예정으로, 다양한 교통 인프라와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보 10~15분 거리에는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대학교가 밀집돼 학생 수요가 풍부하며, 교직원과 신촌 세브란스병원 근무자도 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이대역 파크준 오피스텔 주변 지하철역은 총 3개로 모두 도보 10분 내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을 도보로 2분대에 이용할 수 있고, 걸어서 3분 거리에는 경의중앙선 신촌역이 자리해 있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은 도보로 10분 거리다.
U-Plex와 현대백화점, CGV, 메가박스, 박스스퀘어 등 지역 내 주요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이 밀집된 것도 장점이다. 생활 편의 해결이 상당히 수월하다.
오피스텔 자체의 공간 설계도 호평 된다. 사용자 중심의 신개념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공간 효율을 자랑하며, 완벽한 빌트인시스템(친환경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전기쿡탑, 세탁기 등)과 보안시스템(엘리베이터 출입보안카드, 무인택배시스템)이 적용돼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가격 경쟁력도 훌륭하다. 분양가 1억대 오피스텔로, 대출도 60%까지 무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전매제한과 1가구 2주택 규제도 해당되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신혼부부와 인근 직장인 수요, 대학생 자녀가 있는 부모 등의 문의가 상당하다”며 “신촌과 이대 초역세권의 장점에 공간 프리미엄까지 선사하는 오피스텔로, 전 연령대의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대역 파크준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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