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후 개봉일 확정
[파이낸셜뉴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신작 ‘블랙 위도우’가 국내 개봉일을 연기한다. 코로나 19 세계적 대유행에 따라 결국 개봉을 연기하기로 했다.
스켈렛 요한슨의 주연작인 이 영화는 ‘나타샤 로마노프’의 어린시절도 다뤄질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았다.
추후 개봉일은 미정이다. ‘블랙 위도우’ 측은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개봉일은 다시 안내할 예정”이라며 “하루 빨리 상황이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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