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오늘 12시에 서울, 인천, 서해안과 강원산지 등에 강풍경보로 대치된다"며 "특히 서울지역의 강풍경보는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1999년 이후에 처음이고 인천 등은 2016년 5월 3일에 강풍경보가 내려졌다"고 19일 밝혔다.
강풍 경보는 육상에서 풍속 75.6㎞/h(21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93.6㎞/h(26m/s)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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