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30대 현직 경찰관 제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좌승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25 14:39

수정 2020.03.25 14:39

30대 현직 경찰관 제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내에서 현직 경찰관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2시51분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소재 자택에서 제주동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A경사(37)가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A경사는 지난해 말 서울에서 제주지역으로 전입됐고, 전입 직후 장기 휴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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