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선별한 교육용 콘텐츠는 해양 생물학, 재생에너지, 그리스 역사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미 항공우주국(NASA)과 협업해 제작된 국제 우주 정거장을 둘러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로봇과 함께 코딩을 배우고 3D프렉탈을 만들거나 워싱턴DC의 랜드마크를 구경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인크래프트 콘텐츠 추가뿐만 아니라 자사 게임 스튜디오 문스튜디오의 액션 플랫포머 게임 ‘오리와 도깨비불’, 닌자시어리의 4대 4액션 게임 ‘블리딩 엣지’ 등을 최근 출시하며 보다 다양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이들이 집에서 공부하는 동안 게임과 학업 및 다른 책임들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패밀리 셋팅 기능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부모들은 아이들의 스크린 타임을 제한하고 콘텐츠 필터,구매 한도,커뮤니케이션 및 공유 설정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교육용 콘텐츠는 이날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