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대신운용, 모닝스타 어워즈 '한국 대형주 부문' 수상

김미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27 12:56

수정 2020.03.27 12:56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 계열 대신자산운용은 지난 23일 글로벌 펀드평가기관 모닝스타가 시상하는 '2020 모닝스타 어워즈'에서 '베스트 한국 대형주 펀드' 부문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신자산운용은 KOSPI200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고 차익거래, 공모주 투자 등 알파운용전략을 통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대신 코스피200인덱스펀드'가 동종그룹 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펀드로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대신자산운용 관계자는 "10년 이상 장기근속 펀드매니저의 꾸준함이 펀드의 안정성과 고객의 신뢰성 확보로 이어지며 우수한 성과의 바탕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 2002년 1월에 설정된 '대신 코스피200인덱스펀드'는 26일 현재 기준 코스피200지수 대비 5년 수익률 14.55%포인트, 3년 수익률 8.80%포인트, 1년 수익률 3.45%포인트 각각 상회하고 있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