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영월군 ‘친환경 쌀’ 20ha조성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31 07:56

수정 2020.03.31 07:56

【영월=서정욱 기자】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하여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농가를 중심으로 친환경쌀 생산단지 20ha를 조성한다.

30일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하여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농가를 중심으로 친환경쌀 생산단지 20ha를 조성한다 고 밝혔다.
30일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하여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농가를 중심으로 친환경쌀 생산단지 20ha를 조성한다 고 밝혔다.
30일 영월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친환경쌀 생산단지 조성에 사업비 3000만원을 확보, 친환경쌀 생산을 위한 우렁이를 이용한 제초관리 등을 중점 지도할 계획이다.


이에, 친환경쌀 생산단지 참여농가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유기농, 무농약)을 획득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고 환경을 보전하면서 친환경쌀 생산을 하게 된다.

한편, 생산된 친화경쌀은 농협 및 영농조합과 계약재배를 통하여 학교급식 등으로 납품, 친환경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순 영월군 농업기술센터 소득지원 과장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친환경농법을 적극적으로 보급해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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