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3월 31일 인천호남향우회 자문위원으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이날 추대식에는 재인천호남향우회의 간부를 비롯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남 후보가 발표한 구체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에 대해 공감하고, 새롭게 발전할 미추홀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 후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광주의 정신을 받들어 공정하고 정의로운 인천, 상식과 원칙이 바로 선 미추홀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