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원주의료기기산업기술단지, 동화의료기기생산공장에 입주한 99개 원주의료기기 제조기업의 임대료를 6개월간 35% 인하하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등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더불어 각종 관광 홍보 방안을 마련해 시기별로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각종 사업의 조기 발주, 예비비 사용용도 확대 및 신속집행 ,코로나19 직·간접 피해자의 공유재산 대부료 감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유예 등 지역경기를 부양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경제는 심리’라는 점을 강조,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경제 활성화 분위기가 지역사회에 전방위적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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