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랩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개막 연기...5월 1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01 09:36

수정 2020.04.01 09:36

[서울=뉴시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사진 = 링크컴파니앤서울·컬쳐박스 제공) 2020.04.01. realpaper7@newsis.com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사진 = 링크컴파니앤서울·컬쳐박스 제공) 2020.04.01. realpaper7@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개막이 연기된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다중 이용 시설의 중단을 적극 권고하는 정부 시책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공연장 잠시멈춤 캠페인 동참을 강력히 요청하는 서울시의 요청에 따라 심사숙고해 공연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애초 4월 10일 개막 예정이었던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는 오는 5월 1일에 개막할 예정이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는 2007년 최초의 랩 뮤지컬로 화제를 모은 뒤 초연 이후 시즌 5까지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래퍼스 파라다이스'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힙합 음악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투팍 아마루 사커'와 '노토리어스 비아이지'의 사건을 모티브로 우리시대 미디어와 가짜 뉴스가 만들어 내는 폭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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