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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코리아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ID 협력체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고 1일 밝혔다. '마이아이디'를 활용하면 블록체인으로 신원인증 정보가 위·변조되지 않았음을 검증할 수 있어 재사용할 수 있는 게 핵심이다.
빗썸코리아 관계자는 "향후 마이아이디 기반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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