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은 지난 2000년 '자부심(Pride)'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브랜드 론칭한 이후 대한민국 주택 업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 왔다"며 "혁신적인 상품 개발과 선도적인 주거 서비스,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새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아파트 업계에 새로운 지향점과 고객 접근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래미안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 중이다.
래미안은 이같은 노력을 통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뿐 아니라 국가고객만족도(NCSI) 22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17년 연속 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5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도 래미안은 서울, 부산 등에서 우수한 입지, 혁신적인 주거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신반포15차와 반포주공1단지 3주구 등 입지가 우수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주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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