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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금리 시대, 알짜 상업시설 인기 만점…'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mall'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02 10:22

수정 2020.04.06 10:12

제로 금리 시대, 알짜 상업시설 인기 만점…'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mall' 눈길

-제로 금리 시대 돌입, 수익형 부동산이 돌파구로 꼽혀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mall’, 알짜 상가로 부동산 수요자들로부터 인기 만점

제로금리시대에 돌입하면서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판매시설, 상업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이 돌파구로 꼽히고 있다.

지난달 3일 미국은 기준금리를 0.5% 전격 인하했다. 이어 미국이 지난달 15일 기준금리를 1% 추가로 인하하자 우리나라 역시 지난달 16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해 0.5% 기준금리 인하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는 역사상 최저수준인 0.75% 기준금리 시대를 열게 됐다.

상황이 이러하자 안정적이고 금리 대비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곳을 찾는 수요자들의 발걸음도 바삐 움직이고 있다.
특히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부동산으로 유동자금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낮아진 금리로 인해 대출 시 이자 부담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다만, 과거 부동산 투자라 하면 대부분 ‘집’, 그중에서도 ‘아파트’에 투자해 시세차익을 거두는 것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꾸준한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그중에서도 ‘상업시설’의 인기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하기 위해 보유세, 대출 규제 등의 강력한 규제를 쏟아낸 가운데 상업시설은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등과 달리 비교적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여기에 여가·문화생활을 중시하는 생활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상권이 발달되고 있는 것 역시 상업시설의 가치를 높이는 분위기다.

그러나 인기가 좋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수익을 보장해주는 부동산에 투자할 경우에는 다양한 요소를 꼼꼼히 분석해 수많은 매물 사이의 옥석을 찾아야 하기 때문. 또한 입지나 상품 등에 따라서 수익률의 양극화가 심해지는 만큼, 투자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선 확실한 투자가치가 있는 입지와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천안시에 부동산 수요자들이 눈 여겨볼만한 상품이 공급될 예정이다. 동아건설산업㈜은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106-39번지 외 34필지에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mall’을 이달 공급한다.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mall’은 연면적 18만5,078.45㎡(5만5,986.2평), 지상 1층~지상 3층, 3개동, 근린생활시설 16호실·판매시설 66호실(1층 38호실, 2층 28호실)·교육연구 및 문화집회시설 3호실, 총 85호실로 구성된 상업시설이다.

이 상업시설은 1호선 천안역과 가까운 초역세권 상업시설이다. 1호선 천안역에서는 급행을 이용할 경우, 서울 업무단지 중 하나인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는 약 1시간대, 서울역까지는 약 1시간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특히 1호선 천안역은 지하철 1만5,000여명, 일반철도 1만6,000여명, 일평균 총 3만2,000여명이 이용해 높은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특별한 설계도 눈길을 끈다. 이 상업시설은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근린생활시설과 상업시설을 대로변에 전면 배치했다. 또한 1층에는 고객 집객력 향상과 상권활성화를 위해 식음·라이프샵 위주로 배치됐다.

수변공원과 가까워 주말 수요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상업시설 바로 옆에는 약 12km의 천안천이 흐르고 있어, 산책 및 유동인구의 자연스러운 유입이 가능하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천안역에서 주거지역으로 이동하는 동선에 위치해 인근 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 봉서산 아이파크 아파트, 우영 아파트와 빌라 및 단독주택촌 등의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여기에 반경 4km 이내에는 삼성SDI천안사업장, 동아제약, 다우케미컬이 위치한 천안3일반산업단지가 있다.

또 이마트, CGV, 신세계백화점 등이 모여 있는 천안종합터미널이 약 1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동남구청, 하나로마트, 천안역지하쇼핑몰 등과 연계된 상권을 누릴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이다. 이 상업시설이 위치한 천안역 인근 약 1만5,216㎡ 부지를 개발하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은 천안시가 총 6,219억을 투자하여, 도시재생을 촉진하기 위해 천안 구도심 쇠퇴지역 내 주거·상업·산업 등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신속히 조성하는 지구 단위 개발사업이다.

2022년에 완공될 이 사업은 천안역 서측에 스마트도시플랫폼, 청년주택, 공공상생상가, 복합환승센터, 첨단지식산업센터, 상업·업무 복합시설 등이 들어서고 천안역 동측에는 천안 소재 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창업·학습 및 문화 활동 관련 시설이 집약된 캠퍼스타운(연면적 3만7000㎡, 3층 규모)이 건립될 계획이다.

인근 학군으로 인한 수요도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상업시설 반경 2km 내외에는 와촌초, 성정초, 천안초, 천안고, 천안여자상고, 천안서초 등 약 17개의 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특히 향후 천안역세권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이 완료되면 초·중·고를 중심으로 대형 학원가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홍보관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공원3길 14, 120호(성정동, 프라지움 10차)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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