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7일 오후 3시 50분께 인천 남동구 서창동 운연역 인근 야산에 화재가 발생했다.
인천소방본부는 운영역 인근 산 중턱에서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다.
인천소방본부는 소방관 62명과 헬기 3대 등을 투입돼 산불 진화작업을 펼쳤다.
인천소방본부는 화재발생 1시간 30여분만에 불길을 잡고 현재 연소 확대를 막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인천소방본부는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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