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아트나인의 정상진 대표이사(51)가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에 취임했다. 허은광 전 인천문화재단 본부장(48)은 사무국장에 새로 임명됐다.
경기도는 지난 2월 18일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정상진 부집행위원장을 신임 집행위원장에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취임한 허은광 사무국장은 인천문화재단 본부장과 다큐멘터리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제 사무국을 총괄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