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민주당, 이해찬 총선 직후 대표 사의設에 "사실 아냐"

뉴스1

입력 2020.04.11 10:08

수정 2020.04.11 10:14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10일 오전 대전광역시 중구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4.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10일 오전 대전광역시 중구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4.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4·15 총선 직후 사의를 표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정정보도 요청' 메시지를 통해 "오늘 모 언론에서 보도한 '이해찬 대표 총선 직후 사의 표명' 관련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한 일간지는 이날 '이 대표가 총선 직후 물러날 뜻을 밝힘에 따라 조기 전당대회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냈다.


한편, 이 대표의 임기는 오는 8월24일까지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