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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1억 프로암대회 열린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12 18:30

수정 2020.04.12 18:30

1879오픈토너먼트 27일 개막
총 11억원 규모의 프로암 골프대회가 열린다. 오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1879오픈골프토너먼트대회다. 1차 대회는 27일 경기도 안성 소재 골프클럽 안성Q에서 개최된다. 첫날 예선전, 이튿날 본선 경기로 치러지며 남녀 프로 각 18팀, 남녀 아마추어팀 각 18팀 등 총 72팀 288명이 출전한다.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각각 2명씩 한 조로 편성된 샷건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 진행을 통해 남녀 프로 각 9팀, 남녀 아마추어 각 9팀이 성적순으로 컷오프된다. 연령과 성별, 프로와 아마추어에 따라 사용 티잉그라운드가 달라진다.
참가자들은 반드시 1879골프클럽을 1개 이상 사용해야만 한다(고반발 사용 가능). 참가 신청은 1879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1879골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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