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주인공인 조합사들이 목표를 향해 달리다가 좌절하거나 어려움을 겪을 때,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힘이 필요할 때, 친구인 조합은 늘 옆에서 응원과 용기, 도움의 손길을 주는 조력자이자 동반자임을 형상화했다.
영상 말미에는 전 조합사의 로고와 조합 슬로건인 '사람을 잇다! 가치를 더하다'를 활용해 정통 네트워크 조합사들과 공제조합을 일반 소비자에게 알리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영상은 SNS 플랫폼에 공개됐으며, 서울 양재역 사거리 옥외전광판에도 7월까지 게재될 예정이다.
당초 영화관 광고도 동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변수로 추후 광고효과를 고려해 CGV 등 영화관에서 광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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