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미니카' 전성시대가 20년 만에 다시 온다. 14일 완구업계에 따르면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트랙의 무한 진화 '바이트초이카'를 내놓는다.
양쪽 벽이 없는 레일 '크래싱트랙'과 긴 줄을 트랙으로 삼아 레이싱을 즐기는 '라인트랙'을 통해 이전까지 없었던 대결 방식을 구현, 현장감 넘치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바이트초이카'는 전설의 초이카 스톰본의 선택을 받은 소년 차신이 최강의 바이터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18일 오전 7시 15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완구 또한 18일부터 대형마트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