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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쎄는 국내 담배시장의 약 30%를 점유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16년간 국내 판매 1위를 지켜오고 있다. 또 국내를 넘어 글로벌 초슬림 담배 시장에서도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2001년 첫 수출을 시작해 현재 전세계 초슬림 담배 소비자 3명 중 1명이 선택하는 글로벌 메가브랜드로 성장했다. 기존 수출지역인 러시아, 인도네시아, 중동 외에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세계 전역으로 판매처를 확대 중이다. 에쎄는 이전 고타르 제품 위주인 담배 시장에서 부드럽고 깔끔한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 브랜드 확장 전략도 이어져 현재 국내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25종의 에쎄가, 해외에는 각 국가별 현지화 전략으로 탄생한 75종의 에쎄가 판매 중이다.
에쎄는 국내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 경쟁력 지수 담배 부문에서 각각 13년,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해외에서는 글로벌 마켓리서치 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로부터 5년 연속 초슬림 담배 부문 세계 판매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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