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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마사회 부산경남본부, 김해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22 19:37
수정 2020.04.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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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외통전통시장 정의철 상인회장(왼쪽)과 한국마사회 부경본부 김삼두 고객지원처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제공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 시키고자 최근 김해시 외동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는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매월 넷째 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고 부서 필요물품 구매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
또 시장 내 상인들을 위해 소방물품 기부, 전기통신 서비스 지원 등 재능기부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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