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역 화훼 농가를 돕는 꽃 소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KIAT는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전 직원에게 꽃다발을 1개씩 선물하고, 사무공간에 꽃을 비치했다. 또 주변 식당에 화분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판로가 막힌 지역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서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시름에 잠긴 지역 화훼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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