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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빕스 등 포장 메뉴 네이버 스마트주문 도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28 15:17

수정 2020.04.28 15:17

빕스 'To-go 채끝등심 스테이크 세트'
빕스 'To-go 채끝등심 스테이크 세트'

[파이낸셜뉴스] CJ푸드빌은 고객 편의를 위해 외식브랜드 빕스,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등의 포장(To-go) 메뉴를 네이버 스마트주문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용방법은 네이버에서 픽업할 빕스, 계절밥상, 제일제면서, 더플레이스 매장을 검색한 후 '포장' 탭으로 들어가 원하는 메뉴를 고르고 결정한다. 준비시간 알림에 맞춰 매장을 방문해 메뉴를 가져가면 된다.

브랜드 별로 빕스는 피자, 치킨, 버팔로 스틱 등을 2단 박스에 구성한 '파티박스', 샐러드부터 치즈케익 디저트까지 담은 '채끝등심 스테이크 세트', '팬프라잉 통삽겹 세트 등 다이닝박스 세트가 준비돼 있다.

계절밥상은 계절 고깃간 메뉴를 한끼 구성으로 담은 마포식 돼지 양념 구이 도시락과 반반치킨, 봄 메뉴로 출시한 '불떡 주꾸미 볶음 도시락' 등이 있다.


제일제면소는 '소불고기 도시락' '수제 돈까스 도시락' 등 도시락 4종과 덮밥 메뉴, 씨앗닭강정 등 튀김류도 판매한다.

더플레이스는 샐러드부터 화덕에서 구운 화덕피자, 파스타, 리조토 등을 제공한다.

CJ푸드빌은 네이버 스마트주문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빕스, 계절밥상은 15% 할인, 더플레이스는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스마트주문 최초 주문 시 네이버 포인트 3000점을 적립해주고 재주문 고객에게는 네이버 포인트 1000점을 적립해준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매장에서 즐기는 메뉴를 네이버를 통해 편리하게 포장 주문할 수 있게 됐다"며 "끼니 고민이 많은 요즘 할인된 가격에 한식, 이탈리안 등 다양한 메뉴를 이용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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