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40여 년간 한국인의 발을 연구해온 국내 브랜드로서 그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신발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평소 발 볼이 넓거나 발등이 높아 신발 선택에 어려움을 겪었거나 발의 변형 혹은 발가락 길이 차이가 심해 기성화 착화가 힘들었던 사연을 보내면 총 50명을 선정해 3D풋스캔을 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에 딱 맞는 운동화를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모션은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사람의 발을 가장 잘 이해하는 브랜드로서, 기성화에 불편함을 겪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은 일회성이 아닌, 시즌 형태로 지속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로서 고객들이 매일 신는 신발에 좀 더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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