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ANKR), 전일 대비 14.87% 급등
[파이낸셜뉴스] 앵커(ANKR)는 6일 오전 9시 기준 2.24원으로 전날보다 14.87% 상승하며 업비트 상장 종목 중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앵커 전일 거래대금은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과 비교해 약 9.3배 증가해 총 28억원을 기록했다.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6일 오전 9시 기준 1597.82포인트로 전날보다 0.7% 올랐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는 0.56% 하락했다.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1589억원으로 전일보다 28.93% 감소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 또한 1021억원으로 전일보다 35.34% 줄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35.71%다.
비트코인은 6일 오전 9시 기준 1097만원으로 전날보다 1.12% 올랐다. 비트코인 전일 거래대금은 567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테마별로 보면 50% 이상의 테마 가상자산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컨텐츠 관련 가상자산들의 하락 폭이 1.32%로 가장 컸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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