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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의 D라인' 최지우, 팬사이트에 심경 밝혀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07 09:54

수정 2020.05.07 09:54

[서울=뉴시스] 최지우(사진=팬사이트) 2020.05.07.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최지우(사진=팬사이트) 2020.05.07.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탤런트 최지우(45)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팬사이트 ‘스타지우’에 올린 사진에서 만삭의 D라인을 뽐낸 최지우는 손편지에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19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고 적었다.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먼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모든 분들의 가정에 안녕을 기원한다. 드디어 예정일을 보름 앞두고 있다.
간단히 집 앞에서 셀프 사진도 찍었다.(중략)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시는 예비맘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나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지우는 지난해 3월 9세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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