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신임 상근부회장은 1988년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문화공보부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에 첫발을 들였다. 이후 국정홍보처, 문화관광부,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국무총리실 등에서 국정홍보 업무 등을 수행했다. 이어 한국저작권위원회 사무처장을 거쳐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을 지냈다.
박 신임 사무총장은 20여년간 언론인으로 일하다 지난 2017년부터 협회 전략홍보실장, 대외협력실장을 맡아 홍보·대관업무, 회원사 지원업무 등을 수행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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