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신임 상근부회장은 1988년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 당시 문화공보부 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에 첫 발을 들였다.
공보처, 국정홍보처, 문화관광부,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주 시드니 총영사관 영사, 주 뉴욕 총영사관 영사, 국무총리실 등에서 국정 홍보 업무 등을 수행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사무처장을 거쳐 정갑윤 제19대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차관보급)을 역임했다.
박호진 신임 사무총장은 1988년 기독교방송(CBS) 보도국 기자로 입사해 CBS 감사실장을 했다. CBS, 문화일보 등에서 20여년 동안 언론인으로 근무했다.
지난 2017년부터 협회 전략홍보실장 및 대외협력실장을 맡아 홍보 및 대관 업무, 회원사 지원 업무 등을 성실히 수행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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